신한은행, '급여클럽'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 '급여클럽'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8.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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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추첨 지급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소득 이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 ‘급여클럽’의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몰리의 급여클럽 탐구생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급여클럽'은 연금‧용돈‧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을 급여로 인정해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소비자에게 △수수료 우대 혜택 △마이신한포인트를 추첨 지급하는 ‘월급봉투’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 참여기회 부여 등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디지털 멤버십이다.

출시 후 현재까지 △6400만개 ‘월급봉투’ 발급 △15억 마이신한포인트를 ‘월급봉투’ 제공 △3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소비자와 함께 기부한 ‘기부서비스’ △2400권의 도서와 4600매의 문화행사 티켓 제공한 ‘클럽존서비스’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급여클럽 가입자가 8월에 소득 이체를 하고 9월에 월급봉투를 받으면 1만1111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급여클럽을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응모한 선착순 1만명에게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대표적인 디지털 멤버십인 급여클럽에 가입하고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소비자 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