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에서 오는 8월 14일까지 ‘한글깨치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의 대표과목인 ‘한글깨치기’가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벤트로, ‘누가누가 잘하나♬ 신나게 놀면서 한글을 깨치자!’ 슬로건 아래 챌린지 참여로 아이들의 자발적 한글 학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한글 학습 씽크빅 ‘한글깨치기’, ‘초단기한글’, ‘스마트올쿠키’를 가입한 기존 회원은 물론 ‘스마트올쿠키’ 무료체험 이용자도 모두 참여 가능하다.

오는 8월 14일까지 별도 참여 신청 없이, 웅진씽크빅 한글 과목을 공부하는 아이 모습을 1~2분 내외 영상으로 담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 된다.

웅진씽크빅은 8월 24일 1등 5명, 2등 3명, 3등 10명을 발표하고, 등수에 따라 각각 ‘웅진 50만 마일리지’, ‘웅진 30만 마일리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웅진 마일리지’는 웅진씽크빅 라운지앱에서 유명 도서, 교구 등 다양한 상품 구입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글깨치기’는 스토리텔링 동화, 친숙한 동요,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을 접하며 배우는 대한민국 대표 한글 학습지로, 현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의 딸 도하영이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글깨치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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