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은 신제품 ‘민들레 캐럿(Elegant Blue)’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코렐 ‘민들레 캐럿’은 고풍스러운 ‘아르데코 (Art Deco)’ 스타일 기하학적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그릇 가장자리의 섬세한 라인과 아르데코 양식을 간결하게 표현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의 뮤티드 블루톤의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민들레 캐럿’은 한식과 어울리는 한국형 밥공기, 국공기, 찬기부터 격식 있는 상차림을 완성해주는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트까지 총 14종 폭넓은 구성으로 출시됐다.

코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홈쿡족이 다시 늘었다”며 “우아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규 패턴 민들레 캐럿으로 식탁을 더욱 품격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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