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압력 약발은 아직…은행권, 2분기 예대금리차 '확대'
당국 압력 약발은 아직…은행권, 2분기 예대금리차 '확대'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7.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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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이자수익 역대 최대…하반기 '금리 비교 공시' 등 축소 압력↑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주요 은행의 2분기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이자 장사'를 비판하며 예대금리차를 좁히도록 지속 주문했지만 아직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모습이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