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가 진에어 항공과 협업으로 가을 제주여행 컬래버레이션(협업) 이벤트를 한다. 

28일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내달 9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제주행 항공권을 구매하면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올인클루시브 베이직’ 상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올인클루시브 베이직 상품은 리조트의 핵심 서비스만 모은 인기 패키지다. 

구성은 △4인까지 투숙 가능한 콘도 로얄 객실(투룸) △부대 레스토랑 식사 1회 △선택 액티비티 1회 △웰컴 드링크 1회(맥주 또는 커피) △사계절 야외 온수풀 △키즈 플레이라운지 입장 등이다. 특히 동반 소인 1인은 추가 비용 없이 패키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레스토랑의 경우 ‘코지(Koji)’의 조식 뷔페,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레스토랑 ‘해랑’의 중식 메뉴,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카페 ‘민트’의 흑돼지버거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액티비티는 유민미술관 관람과 민트 스튜디오 씨글라스 체험 중에 고를 수 있다. 

투숙 기간은 9월8일부터 10월29일까지다. 해당 기간에 진에어 제주 항공권을 구매한 후 예약을 조회하면 휘닉스 제주 얼리버드 특전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진에어 항공권은 편도 구매 시 5000원, 왕복 구매 시 2만원 할인 받는다. 

휘닉스 제주와 진에어 간 가을 제주여행 협업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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