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휴가철 앞두고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쌍용차, 휴가철 앞두고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7.26 2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진·에어컨·타이어·브레이크 여행 필수사항 점검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직원이 소비자 차량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직원이 소비자 차량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쌍용차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 동안 전국 4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소비자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보충 △타이어 마모, 공기압 상태 점검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 전에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고장 또는 사고 없이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