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달까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대우건설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의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로 주거 공간에 대한 효율적 이용을 고민하는 입주민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공간 활용 컨설팅과 수납 관련 특강, 정리수납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하반기 5개 단지에서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을 콘셉트로 2012년 라이프 프리미엄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입주 날 식사를 챙기기 힘든 입주민을 위한 '웰컴밀'과 입주 초기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리너라운지 플래너' 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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