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개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개최
  • 예산/이남욱기자
  • 승인 2009.12.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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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예산지회, 문예회관 대강당서
새마을운동 예산군지회(회장 박순환)는 16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최승우 군수, 권국상 군의장등 내빈과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한해 동안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한 지도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을 실시해 신동술 신양면협의회장과 이혜용 광시면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현성국 삽교읍협의회장과 정황희 대흥면부녀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새마을 사업 평가부문에서는 덕산면이 자립상, 신양면이 자조상, 예산읍·고덕면이 협동상 그리고 나머지 읍면은 화합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순환 새마을운동 예산군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하고 계시는 새마을 가족들의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빛나는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2010년 새마을운동 추진에 다시 한번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