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이와 간다면, 캐나다
[신간] 아이와 간다면, 캐나다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2.07.20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녀와 영어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 ‘아이와 간다면, 캐나다’는 영어 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캐나다 어학연수 에세이다.

저자가 ‘외국살이 교육 여행’을 준비하면서 점검할 사항들과 2년 동안 아이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터득한 알짜 정보와 알뜰살뜰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에선 아이가 캐나다 내 다양한 문화권 친구들과 마음껏 뛰노는 사이, 언어 감수성이 깨어나고 의사소통 능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며 생활 속 언어로 즐겁게 익힌 영어는 한국에 돌아온 뒤 높은 성적이라는 ‘성취감’까지 안겨주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또 영어 교육 전문가 이전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의 정서, 대인관계, 생활습관, 경험까지 고려해 교육 여행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담았다.

단순히 영어 실력을 높이겠다는 욕심 보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고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고자 했던 엄마로서의 노력과 노하우를 책에 담아 영어 교육 때문에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발간했다.

저자는 ‘캐나다’를 선택한 몇 가지 이유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영어의 모국어 사용을 가장 중요시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도 충분히 영어를 잘 배울 수 있지만 모국어냐 아니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또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감도 고려해 최종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저나는 “영국과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도 매력적이었지만 교육시스템이나 안전, 물가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캐나다가 최선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영어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선 영어 공부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도 필수 조건으로 꼽는다.

직접 체험을 위해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가 여행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캐나다가 가장 가성비 높은 나라라고 강조한다.

‘아이와 간다면, 캐나다’는 어딘가에 꽁꽁 감춰져 있는 비밀 정보가 아니라, 캐나다에서 최소 몇 개월 이상 살면 알 수 있는 알짜배기 팁들이 풍부하게 나열돼 있다.

<저자 소개> 박은정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교육대학원에서 TESOL 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점수 올리기 과목으로서가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서 영어를 알려주고 싶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영어유치원을 직접 운영하며 오랜 기간 아이들을 가르쳤다.

YBM 커리어캠퍼스와 여러 출판사에서 교사와 학부모 대상의 영어교육 전문가 과정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도치맘 카페를 비롯해 다수의 부모, 교사 커뮤니티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의 입과 글을 빌리지 않고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면, 무엇보다 영어 공부의 시작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다.

아들이 4학년 때 아들과 같은 나이의 조카를 데리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두 해를 살다 왔다. 2년의 캐나다 생활에서 터득한 다양한 노하우와 꿀팁을 이 책에 담았다. 저서로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워드 1, 2’, ‘파닉스쿡북’ 등이 있다.

길벗/280페이지/1만8000원.

nwj@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