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최종회 대규모 총격전 선보인다
'아이리스' 최종회 대규모 총격전 선보인다
  • 용은주기자
  • 승인 2009.12.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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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20부작 드라마 ‘아이리스’가 또 총격전을 선보인다.
광화문광장에 이어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이 배경이다.

17일 마지막회가 방송할 총격 신은 스태프를 포함, 200여명이 만들어냈다.

백산(김영철), 진사우(정준호)와 함께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 있는 아이리스 용병들과 NSS가 격돌한다.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고군분투하는 김현준(이병헌), 최승희(김태희) 등이 용병들과 대대적인 총싸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