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지완’ BNK금융 차기 회장 윤곽…안감찬·이두호 경쟁 구도
‘포스트 김지완’ BNK금융 차기 회장 윤곽…안감찬·이두호 경쟁 구도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7.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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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회장 내년 3월 임기 종료…내부 출신 후계 구도 주목
안감찬(왼쪽)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사진=각사)
안감찬(왼쪽)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사진=각사)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차기 회장직을 둔 후계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그룹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안감찬 BNK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가 유력한 후임자로 꼽는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