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새로운 브랜드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창업설명회를 열고 신규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18일 맘스터치앤컴퍼니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가맹점 개설·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창업설명회로 메뉴 시식, 주방 투어 등이 현장에서 진행된다. 

맘스터치는 당일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담당자와 1:1 개별 상담시간을 제공하고, 후보 매장 상권 분석과 출점 예정지 안내 등에 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을 한다.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은 그간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피자와 치킨을 함께 판매하는 배달·포장 전문 매장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부터 맘스터치 랩(LAB)을 통해 치킨과 피자 사업을 테스트 해왔다. 1년 여 간 각각 ‘맘스치킨’, ‘맘스피자’로 운영하다 올해 초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으로 전환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주력 메뉴는 ‘피치세트’다. 맘스터치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DNA를 적용해 피자 한 판 가격에 치킨과 피자, 케이준 양념감자, 콜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는 노하우를 담은 치킨부터 트렌디한 뉴욕식 피자까지 빠르게 변하는 먹거리 트렌드에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맘스터치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마다 피자앤치킨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점주는 맘스터치 홈페이지를 참고해 유선과 이메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