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쿠치나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함께 위메프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했다.

14일 피자쿠치나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상품권은 전국 지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잔액관리기능도 들어가 있다.

e기프트카드 5000원권, 1만원권, 2만원권, 3만원권 등 가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e기프트카드로 선물 할 수 있으며, 2030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불타오르네’도 이용할 수 있다.

피자쿠치나는 1인 가구를 위한 5000~6000원 대 피자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다.

가성비 피자부터 2~3만원대 프리미엄 피자, 클래식 피자 등 선택의 폭을 넓힌게 장점이다. 여기에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소스, 토핑, 야채, 치즈 등 49가지 커스터마이징한 피자를 제공한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피자쿠치나 도우는 48시간 저온 숙성해 특별한 공법으로 만든 자체 개발 올리브 도우”라며 “식어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고, 피자 맛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특별한 도우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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