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이어준 참이슬-이브자리 굿즈 한정판 출시
'아이유'가 이어준 참이슬-이브자리 굿즈 한정판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7.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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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4일부터 '이슬방울 냉감쿠션' 판매
14일부터 한정 판매되는 하이트진로와 이브자리 간 '이슬방울 냉감쿠션' 포스터. [제공=하이트진로]
14일부터 한정 판매되는 하이트진로와 이브자리 간 '이슬방울 냉감쿠션' 포스터.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와 이브자리가 모델 ‘아이유’를 연결고리 삼아 여름시즌을 겨냥한 굿즈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했다.

1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이브자리 모델로 동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로부터 비롯됐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을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이브자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했다. 이브자리만의 차별화된 냉감 접촉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도 시원한 쿠션을 제작했다.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이달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이브자리 9개 직영점, 이브자리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600개 한정 판매한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 모델 브랜드 간 협업을 진행했다. 출시 직후 조기 완판 될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슬방울 캐릭터를 활용해 이브자리와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