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일정은 많은 인원이 동시접속함에 따른 전산장애를 우려, 이달 21일부터 전국을 4개 광역권으로 나눠 접수한다.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학재학 또는 국외체재 등의 사유로 입영이 연기 중에 있는 사람이거나, 입영기일연기중인(연기해소자 포함) 사람이다.
또 입영일자 본인선택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원확인용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입영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은행 등 공인인증발급대행기관에서 공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사용할 PC 등에 저장, 준비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입영시기만 선택한 후 입영부대는 전산에 의해 자동 분류된다.
이와 같은 조치는 입영부대 선택에 따른 부대별 불균형 충원으로 전방부대의 병력운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