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14일 손님을 가장해 백화점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의류 등 고가의 상품을 훔친 A씨(42)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25일 오후 시간대 대전시 서구 한 백화점 의류매장에 들어가 점원이 손님과 대화를 나누며 한눈파는 사이 진열대에 놓인 150여만원 상당의 가방을 훔쳐 나온 혐의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이런 수법으로 대전권 백화점을 돌며 가방과 의류 등 26회에 걸쳐 1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미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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