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김형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철도노조 파업을 주도해 코레일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민주노총 사무실로 피신한 뒤, 9일 경찰에 자진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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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김형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철도노조 파업을 주도해 코레일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민주노총 사무실로 피신한 뒤, 9일 경찰에 자진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