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신원 여성복 오프라인 매장 접수
신원은 의류 나눔 비영리 단체 옷캔(OTCAN)과 12일까지 헌 옷 기부 캠페인 ‘기부&TAKE’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나눔의 가치를 확대하며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기부&TAKE’ 캠페인은 베스띠벨리, 씨, 비키, 이사베이 등 소비자가 더 이상 입지 않는 신원 여성복을 오프라인 매장에 기부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에 참여한 소비자는 신원 여성복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금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8월11일부터 21일까지 매장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원은 수거된 의류를 모아 옷캔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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