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의 솔로곡이 빌보드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5일 빌보드차트에 따르면 나연이 발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아임 나연’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올랐다.
‘아임 나연’의 앨범 판매량은 5만7000장으로, 빌보드200에 올라온 K팝 솔로 곡 중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한편 나연은 트와이스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나연은 이에 대해 “부담이 컸다. 하지만 박진영의 한 마디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vietnan1@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