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지역주둔 퇴직예정군인들의 철원에서의 ‘제2의 인생’을 마련하기 위한 은퇴 대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4일 전했다.
교육은 굴착기반, 지게차반, 카페창업반 등으로 나눠 각 굴착기기능사, 지게차기능사, 바리스타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9월까지(과목별 상이) 매주 1회 운영, 수강료 전액 및 재료비 50%를 지원하며 5일까지 철원군 평생학습홈페이지 ‘e-한눈에’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