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로집의 '돈마호크'와 '화로숯불양념구이' [사진=이바돔]](/news/photo/202207/1570738_748382_4557.jpg)
이바돔이 운영하는 참숯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은 4일 신메뉴 ‘돈마호크’와 ‘화로숯불양념구이’를 출시했다.
조선화로집이 새로 선보이는 돈마호크는 ‘뼈등심’이라고 불리는 부위로서 등심 부위에 등갈비를 비롯해 삼겹살과 가브리살을 정형하지 않고 통으로 붙여놓았다. 조선화로집은 돼지등심의 퍽퍽한 식감을 없애고자 20일 이상 저온 숙성을 해 육질은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화로숯불양념구이는 고급 특수 부위인 살치살이 붙어있는 소 윗등심을 사용한 메뉴다. 조선화로집의 특제 양념 소스(갈비맛)에 재워 고가의 소고기 등심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조선화로집은 온 가족의 편안한 외식공간을 지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