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6월 2만6688대 판매…1년 내 '최고'
한국GM, 6월 2만6688대 판매…1년 내 '최고'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7.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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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전년대비 5.3% 증가…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견인
GM 로고.
GM 로고.

한국GM이 2022년 6월 수출 상승세에 힘입어 최근 1년 이래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GM은 지난달 2만668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2만6876대 이후 최고 실적이다.

지난달 내수는 4433대 판매돼 전년대비 22.8% 감소했다. 수출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2만2255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수출 실적은 지난해 2월 이후 최고다.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205대, 1987대 판매되며 내수 판매량을 이끌었다. 최근 출시된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299대 판매돼 긍정적인 초기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콜로라도’는 총 264대 판매돼 전년대비 31.3% 증가했다.

지난달 수출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5692대 수출돼 전년대비 3.6% 증가하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또 스파크가 3882대 수출되며 전년대비 84.3% 증가세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한국GM은 쉐보레와 더불어 최근 GM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GMC 도입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확대하고 있다”며 “최근 선보인 시에라, 타호 등 GM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하반기에는 보다 원활한 고객 인도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를 통해 내수 시장에서 GM 내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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