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차종별 구매혜택 제공
쌍용차, 7월 차종별 구매혜택 제공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7.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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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 기념 재구매자 유류비 지원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홈커밍(Home Coming) 프로그램은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자가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자가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와 선수금 50%, 3.9%(60개월)의 장기저리 스페셜 할부를 운영한다.

또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입자가 개인사업자 혹은 법인사업자거나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자, ‘무쏘 스포츠’·‘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보유자는 유류비와 10년 자동차세 등 총 8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 구입 이력이 없는 첫 번째 소비자에게는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쌍용차는 차종별 쌍용차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