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청소년 4명에게 강원도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희망누리장학증서와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홍천군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수아 청소년은 “꿈드림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배우며 성장하고, 희망누리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배우고 있으며 꿈드림을 대표하여 활동하고 있는 홍천군청소년의회 의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활동하겠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전아정 상담사는 “꿈드림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우수한 활동과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청소년을 희망누리장학증서를 통해 응원하고, 청소년의 자긍심을 고양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홍천군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 1인 크리에이터 교육 ‘나도 유투버’, 이모티콘제작동아리 ‘홍콘콘’을 운영하고 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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