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2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저소득층 40가구에 대한 여름나기 물품으로 여름이불 세트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박도근 민간위원장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폭염 및 장마로 인한 환경적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이불 세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서면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숙 공공위원장은 “시기적절하게 필요한 사업들이 선정되어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면의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응원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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