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임직원과 '헌혈행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임직원과 '헌혈행사'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06.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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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 어려움 크다" 혈액 수급난 해소 도움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4층 그랜드 홀 2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140여명이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4층 그랜드 홀 2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140여명이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과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헌혈행사에는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 차원에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체온 측정과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정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극심해 의료현장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씩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