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은 지난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와 친절의식 향상을 위한 6월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성희롱 징계 건수가 역대 최대라는 기사와 최근 공무원 성희롱 사건 사례들을 통해 성비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중 강화된 성비위 징계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직자로서 언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7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육안확인법, 검증앱 활용법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업무지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한 친절한 응대를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