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CNG 충전소에서 차량에 탑제된 용기 균열로 인해 충전기가 파손되어 가스가 누출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전 구성원에게 불시에 비상발령 메시지를 발령하며 시작했다.
이후 CNG 충전원이 1차 긴급차단밸브를 차단, 비상출동조 및 조치반에서 신속하게 2차 차단밸브를 차단하고 통제반에서 현장통제 및 공급중단 홍보를 실시, 복구반이 투입되어 긴급복구를 실시하는 등 각 반별로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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