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2.49%…0.07%p 증가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자사주 약 15만주를 매수했다.
SK네트웍스는 최 사업총괄이 15만2217주를 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 사업총괄이 보유한 주식 수는 602만780주에서 617만2997주로 늘었다. 주식 매수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총 6차례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최 사업총괄의 지분율은 2.42%에서 2.49%로 0.07% 증가했다.
최 사업총괄은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이자 최태원 SK회장의 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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