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 신아일보
  • 승인 2006.06.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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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신아일보 창간 4주년을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아일보는 젊은 신문, 열린 신문, 정도를 가는 신문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공정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면서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신아일보가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일에 매진하는 신문이 되어 독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는 정부의 지방화 정책에 따라 자율과 책임이 강조되는 본격적인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방분권과 지역혁신은 지역의 언론과 대학, 기업, 행정 등 지역이 가진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가능하며 그 중에서도 사회통합과 여론의 구심점이 될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에 신아일보가 지방분권과 지역혁신에 앞장서 국가와 지역이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선도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지방화시대에 지역민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지역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찾아내어 밝고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아울러 경북도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하신 이형열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신아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