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핀란드 회담 취소…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윤대통령, 핀란드 회담 취소…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2.06.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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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담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호주 정상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29~30일 마드리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전날 밤 현지에 도착했다. 

도착 후 휴식을 취한 뒤 첫 일정으로 서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려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됐다. 

대통령실은 "양쪽 일정이 여러 가지 복잡하게 안 맞았다"고 전했다. 

한·핀란드 정상회담 불발로 윤 대통령은 앤서니 노먼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일정을 진행한다. 

호주는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이라는 이름 아래 한국과 함께 이번 정상회의에 초청된 나라다. 

이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다. 나토는 이번 회의에서 러시아 위협 대응안뿐 아니라 중국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는 내용의 '전략 개념'을 채택할 예정이다.

나토 서방의 대표적인 군사동맹 중 하나인 만큼 스톨텐베르그 총장이 윤 대통령에게 중국 견제 방안을 거론할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밤 스페인 펠리세 6세 국왕 부부 주최로 열리는 갈라 만찬에도 참석한다. 

29일에는 네덜란드·폴란드,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이, 30일에는 체코·영국 회담이 이뤄진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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