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8일 최근 국토해양부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지방국토관리청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리 관련 개인정보 보호 실태와 추진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적정보 전산자료를 활용해 모두 3만 8800건, 25만7천486필지의 정책 자료를 제공하고, ‘조상땅 찾기 행정 서비스’를 통해 7105건 3만 3379필지를 찾아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적의 시스템을 통한 지적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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