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표 문성현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전국종합일간지 ‘신아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더불어 신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아일보는 ‘젊은 신문, 열린신문, 정도를 가는 신문’을 기치로, 새로운 언론문화의 창달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뜻하는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창간기념 인사에 붙여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문화도,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노동의 환경도, 기업의 환경도 모두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고 관찰하며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분석하여, 온전하게 우리 민초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언론사의 사명이자 임무라 생각합니다.
언론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시대정신을 만들어 나가는 주요한 힘입니다. 앞으로 민초들의 입장에서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언론의 책임을 생각하는 신아일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으로 신아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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