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단장 유인태)회원 50여명은 7일 오후 2시 내일동 맥도날드 앞에서 2010년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실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지금은 우리 사회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게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시민들의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주는 ‘희망의 2010년’ 사랑의 열매 가두판매 실시와 함께 시민의 성금 모금 동참을 호소했다.

유인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 단장은 “올해 우리시 연말 성금 목표액은 9900여만원으로 나의 작은 나눔으로 지역의 사랑 온도가 상승시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밀양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