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발대식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발대식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6.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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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월 독립 유공자 거주지 개선 등 활동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19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이 열렸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발대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우건설이 매년 실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과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내달부터 11월까지 대학생 30명이 참여해 대학상권 소상공인 점포 인테리어 환경 개선과 독립 유공자 후손 거주지 개선 등을 진행한다. 시민 참여형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활동인 만큼 올해 19기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200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총 736명 활동자를 배출했다. 대표적 활동으로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고치기'와 '지하철 수유실 환경 개선', '유기동물 보호시설 환경 개선' 등이 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