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반·조종사노조 임금 10% 인상 합의
대한항공, 일반·조종사노조 임금 10% 인상 합의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6.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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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이래 첫 양대 노조 동시 타결
대한항공 보잉 787-9.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보잉 787-9.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대한항공노동조합(일반노조),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조종사노조)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각각 2022년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하고 임금 총액기준 10%를 인상하는 안을 전격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노조와 조종사노조의 임금협상이 같은 날 동시에 타결된 것은 대한항공 창사 이래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상생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임금 인상 동시 합의는 양대 노조와 사측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빠르게 극복해 나가자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항공은 이번 노사 간 잠정 합의로 새로운 노사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영업 정상화를 위한 발걸음도 힘차게 내딛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fro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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