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극동타올 이웃사랑 실천 후원물품 기탁
대전 유성구, 극동타올 이웃사랑 실천 후원물품 기탁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6.23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시설에 타올 500장 기탁
23일 행복사랑방에서 극동타올과 한국사회적자본센터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홍혜 유성구행복리재단 이사장(왼쪽)에게 후원물품 타올 500장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23일 행복사랑방에서 극동타올과 한국사회적자본센터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홍혜 유성구행복리재단 이사장(왼쪽)에게 후원물품 타올 500장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2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극동타올이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타올 500장)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 타올 500장은 유성구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늘 기탁식에 참석한 신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유성구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극동타올은 비영리 공익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의 회원사로서, 다른 회원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참여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