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는 김호기 부시장과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하삼수 참모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여 구 해군교육사 부지 개발 방안 등 양측에서 제시한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진해시와 진해기지사령부간의 정례 군·관 협의회는 양 기관의 당면 주요현안에 대해 양 기관 간부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생 발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 날 회의에 앞서 지난 2월과 7월에도 각각 한차례씩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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