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 항공교통 비전 논의 '국제안전세미나'
엔데믹 시대 항공교통 비전 논의 '국제안전세미나'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6.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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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중심 스마트 안전관리 등 발전 방안 모색
(사진=신아일보DB)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사진=신아일보DB)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미래 항공교통 비전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방 중심 스마트 안전관리 등 국내 항공교통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는 22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호텔에서 '제6차 항공교통 국제안전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항공교통본부는 출범 5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이후 항공교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 항공교통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 시대 항공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안전·효율 향상 방안과 도심항공교통(UAM), 항공위성 등 미래비전·패러다임에 대비한 국내 항공교통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세션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전문가가 엔데믹 시대에 대비한 국제기구의 글로벌 항공교통 정책 방향과 국제기준 제·개정 동향, 차세대 항공시스템 전환 계획에 따른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 관계기관 전문가가 모여 악기상 대비 원활한 항공교통 흐름 관리와 공역 운영 효율성 개선 등 최적의 항공교통서비스를 위한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내 항공안전 정책을 주제로 열린 본 세션에서는 현재 국토부의 주요 항공안전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중점 과제, ICAO 차세대 항공시스템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항행계획' 주요 추진 사항 등에 대해 전문가 발표와 토의가 있었다.

이와 함께 올해 항공교통본부가 역점 추진 중인 예방적 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각종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군 등 관계기관과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장만희 국토부 항공교통본부장은 "국민 안전과 행복 증진을 위해 대한민국 하늘길을 365일, 24시간 밝고 안전하게 지키고 글로벌 명품 항공교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항공교통관리체계를 지속 혁신하고 원활한 흐름 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 및 예방 중심 스마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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