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YMCA가 위탁 운영하는 강원도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은 21일 춘천 은소반에서 14명의 운영위원이 참여하여 2분기 통합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통합운영위원회는 지난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하였다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개최된 통합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 소개 및 위촉장 전달식, 백형기 위원장 인사말, 청소년쉼터의 운영 및 활동을 보고, 안건논의 등 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청소년에게 아웃리치, 보호, 숙식, 자립 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각종 유해환경과 비행의 악순환에서 청소년 보호 및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돕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