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쿠치나, 토핑 강화로 맛 업그레이드
피자쿠치나, 토핑 강화로 맛 업그레이드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2.06.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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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자쿠치나
사진 = 피자쿠치나

피자전문점 피자쿠치나는 매운 맛을 강조한 불타오르네 신메뉴를 포함해 토핑을 강화한 메뉴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피자쿠치나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선보인 신메뉴 ‘불타오르네’는 숯불향 가득한 돈불고기와 화끈한 소스가 곁들인 매운 피자로 돈불고기의 풍부한 토핑으로 시그니처 메뉴로 떠올랐다.

여기에 고소한 갈릭버터소스에 케이준 감자가 가득한 갈릭버터포테이토 피자, 달콤한 딸기잼과 에그후라이, 베이컨이 조화를 이룬 에그토스트 피자도 인기를 얻고 있다. 모두 풍부한 토핑이 장점인 메뉴다.

피자쿠치나는 토핑에 이어 특별한 공법으로 탄생한 특제 올리부 도우도 맛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한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 도우는 48시간 저온 숙성해 피자쿠치나가 자체 개발했다. 식어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고 효모 사용을 최소화해 소화가 잘되는 장점이 있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10일간의 철저한 가맹점교육과 인큐베이팅 가맹점지원 및 통합 프랜차이징 관리시스템으로 점주가 매장운영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