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캉스와 브런치 미식 동시에 만끽"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캉스와 브런치 미식 동시에 만끽"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6.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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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투 위켄드 브런치' 패키지, 주말 한정 운영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운영하는 1955 그로세리아의 브런치 메뉴. [사진=앰버서더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운영하는 1955 그로세리아의 브런치 메뉴. [사진=앰버서더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도심 속 아름다운 풍경을 강조한 객실과 건강한 브런치 세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이스케이프 투 위켄드 브런치(Escape to Weekend Brunch)’ 패키지를 8월28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앰배서더 풀만이 선보인 ‘브런치 호캉스(호텔과 호캉스)’는 금~일요일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주요 구성은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호텔 1층에 위치한 고멧 그로서리 다이닝 '1955 그로세리아'의 브런치다.

특히 브런치는 △다양한 계절 과일이 첨가된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 △훈제연어를 곁들인 에그베네딕트 △올리브와 앤초비로 맛을 낸 니수아즈 샐러드 △잠봉햄과 버터가 아낌없이 들어간 잠봉뵈르 샌드위치 중 취향에 맞게 2가지를 택할 수 있다. 브런치 주문 시 커피 또는 티 2잔이 함께 제공된다.

1955 그로세리아는 그로서리와 레스토랑을 결합한 그로서란트 공간으로서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또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다양한 PB 상품과 샤퀴테리 바, To-Go 메뉴로 집에서도 간편히 특급호텔 퀄리티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리테일 상품과 기념품도 구매 가능하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편안한 수면과 여유로운 브런치로 지친 일상에 힐링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당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이스케이프 투 위켄드 브런치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