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팬파티' 진행…소비자 1500명 초청
삼성전자, '비스포크 팬파티' 진행…소비자 1500명 초청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6.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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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바캉스' 주제…유명 아티스트 공연
삼성전자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비스포크 팬파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비스포크 팬파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BESPOKE) 가전 소비자 1500여명을 초청해 ‘비스포크 팬파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이번 가전제품 첫 대규모 팬파티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취향 맞춤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문치·카더가든·에픽하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호텔 라운지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류케어 가전과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냉장고와 신개념 조리기기 큐커를 체험하며 무알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 바’와 ‘비스포크 큐커 바’ △슈퍼 프리미엄 가전으로 호평 받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전시존은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