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원,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2022 찾아가는 작은콘서트> 개최
춘천문화원,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2022 찾아가는 작은콘서트>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2.06.18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천문화원은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는 2022년 6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2022찾아가는 작은콘서트가 열린다.
춘천문화원은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는 6월25일(토) 오후 3시부터 2022 찾아가는 작은콘서트가 열린다.

춘천문화원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는 6월25일(토) 오후 3시부터 <2022찾아가는 작은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국악과 대중가요로 진행된다. 국악팀에는 강원풍류가악회, 대중가요팀에는 메리플레인이 출연하며, 성악가 민은홍씨가 사회를 맡는다.

강원풍류가악회는 예술감독 겸 정가를 노래하는 박주영을 주축으로, 가야금 신창환, 대금/소금 신승민, 해금 류가희, 피리/생황/태평소 김은비, 건반/작곡/편곡 윤지훈, 첼로 전혜진, 장단/퍼커션 윤미진, 퍼커션/정태민이 참여한 국악그룹이다.

메리플레인은 인디뮤직, 포크팀으로 메인보컬의 박종구와 리더 겸 기타와 서브보컬을 맡은 김동규가 주축을 이룬 듀오 밴드팀이다.

여기에 의암류인석기념관 의암문화학교 난타반의 연주가 더해질 예정이어서 춘천시 가정리나 박암리 등 주변 지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공연은 춘천문화재단의 <2022 찾아가는 작은콘서트>사업의 일환으로, 5개월간 5차에 걸쳐 진행된다. 7월23일(토), 8월27일(토), 9월24일(토), 10월1일(토) 오후 3시 각기 다른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과 이곳을 찾는 관람객에게 공연의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