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국토안전관리원 등 10곳 참여…콘텐츠·정보 공유
한국주택협회가 주택·건설 분야 협회, 기관들과 17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안전홍보협의회'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주택협회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가설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총 10곳이 참여했다.
참여 협회와 기관들은 건설안전 홍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안전 관련 콘텐츠 공유와 배포에 서로 협조할 계획이다. 건설안전 분야 정보 교류와 우수 홍보사례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