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은 디뮤지엄과 손잡고 오는 15일까지 '어쨌든, 사랑' 전시회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열심히 일하느라 수고한 아르바이트생과 사장님들에게 휴식 시간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알바몬TV에서 '어쨌든, 사랑' 전시회 안내 영상을 시청한 후,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전시회 무료 관람권 1매(50명)와 △50% 할인 혜택(100명)을 증정한다.

알바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7일 알바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관람권 사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바몬 앱 내의 알바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뮤지엄이 선보이는 '어쨌든, 사랑' 전시는 로맨스와 관련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천계영, 신일숙, 이은혜, 이빈, 원수연, 박은아, 이미라)을 비롯해 유럽과 북남미, 아시아 등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토그래퍼와 일러스트레이터 등 23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아르바이트생과 사장님들에게 잠깐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전시회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알바몬은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알바몬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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