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카레 간편식 첫 선…HMR 경쟁력 강화
롯데푸드, 카레 간편식 첫 선…HMR 경쟁력 강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6.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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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수준 '쉐푸드 블렌딩 카레' 3종 출시
롯데푸드의 카레 간편식 '쉐푸드 블렌딩 카레' 3종.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의 카레 간편식 '쉐푸드 블렌딩 카레' 3종.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카레 간편식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롯데푸드는 천연 향신료를 블렌딩해 깊은 풍미를 표현한 ‘Chefood(쉐푸드) 블렌딩 카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렌딩 카레는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카레다. 향신료와 어울리는 식재료들을 조합해 다양한 맛을 구현한다. 롯데푸드의 HMR 전문 브랜드 쉐푸드를 통해 선보인 블렌딩 카레는 강황과 큐민, 타임을 포함한 20여종 내외의 향신료와 재료들을 조합해 카레의 깊은 풍미와 맛을 강조했다.

종류는 △Chefood 갈릭포크 키마카레 △Chefood 토마토 비프카레 △Chefood 생크림버터 치킨카레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조리가 간편한 액상 레토르트 형태다. 전자레인지에서는 약 1분간 조리하면 된다. 조리된 카레는 밥과 파스타, 돈가스, 우동 등 원하는 음식과 조합하면 된다.  

롯데푸드는 Chefood 블렌딩 카레 3종을 13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라이브 방송 ‘신상 EAT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N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한다. 또한 가장 많은 구매를 한 1등(1명)에게는 ‘삼성 비스포크 전자레인지’, 2등과 3등(각 1명)에게도 ‘웨지우드 르네상스 디쉬세트’를 증정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Chefood 블렌딩 카레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전문점 수준의 카레”며 “전자레인지로 1분이면 충분한 조리할 수 있어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을 쉽고 간편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