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Denby)는 퓨전레스토랑 자주테이블(JAJU Table)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덴비 시그니처 라인 ‘모더스(Modus)’와 자주테이블의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됐다.

‘덴비 세트’ 메뉴는 오는 7월31일까지 신세계 강남 자주테이블에서 선보인다.

덴비는 특별한 할인 혜택과 SNS 이벤트도 기획했다. 신세계 강남점 덴비 매장에서는 자주테이블 식사 영수증을 지참한 소비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주테이블에서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덴비 식기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최대 20% 할인한다.

덴비는 자주테이블에서 덴비 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을 SNS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자주테이블 5만원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6월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덴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된다.

덴비의 베스트셀러 제품라인 ‘모더스’는 원석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모더스는 50년 이상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파도가 지나간 흔적을 연상시키는 옴브레 효과로 모던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모더스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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