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준비 중인 사랑의 밥차 가동 장면.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밀양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적극 지원 중이다. 7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밀양 지역의 원활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금을 후원했다. 한편 후원금 전달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산불 진화인력과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도 전개 중이다. 밥차를 피해 현장에 파견해 매끼 300여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임혜현 기자dogo8421@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혜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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