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염창동 에이치밸리움 2차'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주간분양] '염창동 에이치밸리움 2차'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6.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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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4호 모집에 140명 접수…35대1로 마감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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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 단지 중 '염창동 에이치밸리움' 오피스텔이 평균 35대1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12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지난주 청약 단지 중에는 '염창동 에이치밸리움 2차' 오피스텔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4호 모집에 140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35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8일 발표하고 계약은 9일 진행한다.

오피스텔 중 '송도 국제도시 애니오션'과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각각 7.2대1과 4대1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송도 국제도시 애니오션 청약 당첨자는 7일 발표되며 계약은 8~10일 맺는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7일 당첨자 발표 후 8일부터 9일까지 계약이 예정됐다.

아파트 중에선 '봉담 파라곤'이 가장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56가구 모집에 1107명이 신청해 평균 19.7대1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 후 21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도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156가구 모집에 2112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3.5대1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일이며 21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이 예정됐다. 공공지원민간임대 단지로 공급된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로 더 퍼스트'도 평균 경쟁률 10.8대1로 청약을 마쳤다. 7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14일부터 16일까지 계약한다.

'e편한세상 제천 더 프라임'은 576가구 모집에 90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6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당첨자 발표일은 9일이며 계약은 20일부터 24일까지 맺는다.

'트리마제 순천 1·2단지' 중 2단지는 371가구 모집에 294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7.9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단지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하고 계약은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1단지는 △84㎡ △123㎡ △156㎡ △165㎡P △264㎡P 주택형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영광'은 84㎡A와 113㎡ 주택형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1·2블록' 중 1블록은 △59㎡A △84㎡A △84㎡B △101㎡A △101㎡B 주택형만 1순위에서 입주자를 모두 모집했고 2블록은 △59㎡A △84㎡A △84㎡B △84㎡C △84㎡D △101㎡A △101㎡B만 1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에 성공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84㎡A △84㎡C △84㎡D △99㎡A 주택형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울산 온양발리 신일해피트리'는 74㎡A와 84㎡A만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미달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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